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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사회적 시선' 산부인과 방문이 부담스러워요

    • 작성일 2020-08-12 17:20:26
    • 조회수 944
    • 따가운 사회적 시선 산부인과 방문이 부담스러워요 산부인과 방문이 쉽지 않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어떠한 이유로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는지 '러브플랜'과 함께 살펴볼까요?
    • 16살 중학생입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 산부인과 내원을 했는데요, 아파서 병원에 온 것뿐인데 힐끔힐끔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 너무 부담스러워요.
    •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질염 증상의 통증 때문에 빨리 진료를 받고 싶은데 고등학교 때 겪었던 산부인과에서의 시선들이 자꾸 생각나 선뜻 방문을 못 하겠어요.
    •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 앞에 3명 모두 시선과 수군거림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네요. 실제로 산부인과 학회 자료집(2015)에 따르면 산부인과 진료에 거부감이 들었던 이유 2위가 '사회적 시선'이었습니다. 1위는 진료에 대한 두려움
    • 산부인과는 꼭 임신과 관련된 진료뿐만 아니라, 성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다양항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검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적인 시선으로 인해 진료를 미루게 되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 산부인과 정기 검진으로도 각종 여성질환들을 조기발 견 및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질염은 방치하게 되면 골반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생리통은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랍니다.
    • 이제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 의식하지 말고 나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산부인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성∙피임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한 러브플랜을 검색하세요. 홈페이지www.loveplan.kr 페이스북smartlovekorea 인스타그램lovepla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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