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한국말 못하나보지 헤어져,아니 본인 얘기를 하면 되는 거잖아. 그.. 나한테 숨기는 거 있나?,간첩인가보다 헤어져,어떡하지,어떻게 할까?,헤어질 마음 없으면 그냥 너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해!, 스킨십할 때 물어보고 하는 건 개극혐! 스킨십은 무조건 타이밍,타이밍... 타이밍..., 동구야,어?,내가 어제는 너무 예민했던 것 같아.. 미안해,아니야!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바보 같았지?,갈까?,지금이 타이밍?,민정아 저기 좀 봐 내가 손금 봐줄까?,아니 아.. 나 그런 거 잘 안 믿어,아..그래..?,잠깐만!,괜찮아?왜 저렇게 빨리 지나가?,어!, ㅅㄱ했어요. 이젠 키스만 남았음.,키스.. 키스!,왜! 왜! 왜! 뭐야!, 오~ 정말 스킨십할 때 물어보면 안 되는구나, 잠깐만!,야 이것봐!,뭐야 왜 나 이러고 있어? 표정 왜 이래? 야! 다 눈 감고 있어,나 왜 이러지?,스킨십은 타이밍! 물어보고 하는 건 개극혐! 이제 키스만 남았음!,미안, 난 미친놈이야, 맞아 넌 미친놈이야 그러니까 문 좀 닫아줄래?,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동의 없이 키스할 생각을 해?!,동의 없이 문 여는 건 괜찮고?,많이 실망했겠지?, 나는 20살까진 키스할 계획이 없단 말이야,동구는 어떨까?, 여친(남친) 없는 나한테 말하지 말고 제발 네 여친(남친)한테 가서 말하라고!!!,씨.. 가뜩이나 남자친구 있는 거 부러워 죽겠는데.. 끊어!, 문 닫고 가라고!, 민정아! 사실 나 고백할 거 있어..,그동안 내 모습 다 가짜야. 사실 나 게임 좋아하고 연애 한번 해본 적 없고 카메라도 너 따라서 산 거야... 그리고 인터넷에서 스킨십은 동의 없이 하는 거라길래, 그래서 그렇게 했던 건데... 너 표정 보고 나서야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미안해.,화 안 내?,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동구야 나는 진짜 있는 그대로의 너의 모습이 궁금했어, 솔직히 나 잘생기지도 않고 연애도 능숙한 건 아니지만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야,사실 나도 연애 잘 몰라 그러니까 우리 서로 물어보고 배워가면서 알아가자,손 잡아도 돼?,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러브플랜, www.loveplan.kr, 1644-7373,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민정아!,와 동구야 오늘 되게 달라 보인다? 오늘 무슨 날이야?,아니? 오늘 그냥 평범하게 입었는데?,야! 어쨌든 너 엄청 잘 어울려~ 갈까?,동구야,어 가, 그.. 오늘은 내가 데려다줘도 돼?,그래!,좋아해...,어?,우리..사귈까?, 사귀는 건 조금 그래..,근데 걔가 고백하면 너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거절할 수 있어?,응?,걔가 고백하면 너 거절할 수 있냐고!,걔가 싫진 않은데 사귀는 건 아직 잘 모르겠어..,그래?, 근데 거절하면 아무래도 상처 받겠지?,그럴 수도 있지, 어.., 거절하면 어색하겠지?,그럴 수도 있지?, 그래!,고마워! 내가 진짜 잘할게!,알겠어!,근데 우리 집 다 왔어..,아! 그래 얼른 들어가!,잘가~,어.. 들어가~ 조심히 가~ 어 가~ 어 뒤 조심! 아파! 아파! 어떡해!, 상처 받을까 봐 미안해서 어떻게 거절해...,아오... 저 답답이 야 너 아주 미안해서 결혼까지 하겠다? 됐고! 야! 이렇게는 어때?,아 몰라~, 걔가 싫진 않으니까..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민정아! 오늘 일찍 왔네? 오늘은 어디 찍으러 갈까?,어.. 오늘은 여기서 얘기하면서 노는 거 어때?,연애 초장기에는 앉아서 하는 대화보다는 활동적인 데이트 위주로!,그래 그럼 내가 음료 주문하고 올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지?,응,이건 계획에 없던 건데..,동구 너는 뭐 좋아해?,응? 뭐가?,사진 찍는 거 말고 좋아하는 게 뭐야?,나는 게..,게임하는 남자는 최악!,게?,굉장히 사진 찍는 것만 좋아해서,아..,나랑 만나기 전에도 연애해봤어?,당연히 너가 처음..,설마 여친한테 첫 연애라고 말하는 바보는 없겠지?,혹시 나랑 대화하는 거 재미없어?,어? 전혀 아니야!,그냥 사진 찍으러 가자,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줬어도 민정이가 날 만났을까?,어.. 못생기고 게임 중독에 형한테 개기는 사람이 취향이라면?,야 그러지 말고 나도 좀 보여줘. 같이 찍은 사진 없어?,사진?,민정이는 찍었는지도 모르는데... 내 마음대로 보여줘도 되나?,없어,뭔 소리야 방금 보고 있는 거 같더만!,삭제했어.,와.... 이동구... 보여주기 싫다 이거지? 와~ 이 치사한 놈! 내가 얼마나 도와줬는데!,도와준 건 형이 아니라 매커니즘 님이지!,그래~ 앞으로 나 말고 그 매커니즘한테 상담받아라!,왜 저래? 잠깐... 그거 좋은 생각인데?,그렇게 어색할 때 일 수록 말 ㄴㄴ 스킨십 ㄱㄱ,스킨십...?
야야 어땠어? 잘했냐? 애프터는?,아니다. 말하지 마라 표정으로 말했다 치자,형 연애해본거 맞아?,야! 너 형 못믿어?,몇 번 해봤는데?,다섯 번?,응 짝사랑 다섯 번,장난해!? 짝사랑!?,짝사랑이 장난이야!? 연애라는 게 뭐야! 그리워할 연에 사랑 애! 그리운 사랑이면 그게 연애지!,나가! 형을 믿은 내가 바보지!,아니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그럼 내가 소개를 해줄게!,뭘!,진짜 연애 고수!, 여기에 매커니즘이라고 대박인 형님이 있거든?,매커니즘?,매번 커플을 만들어준 니들의 즘검다리라는 뜻이야 제대로 따라만 하면은 성공률 200%,이번엔 진짜지?,야 내 말은 못 믿어도? 여기 댓글들은 믿을 수 있잖아! 내가 짝사랑할 때 이 형 알았으면 내가 진짜.. 야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응,연애하고 싶다면 과감과 공감이 필요! 과감하게 연락하고 공감되는 만남을 해야 함!,그렇지..,형이 도와줄까?,나가,응,아니.. 여기 내 방인데 왜 자기가 나가라 마라야?,내일 만날래?,좋아!,카메라 좋아하는구나..,20강 무기 팝니다,잘 가라.. 덕분에 행복했다.., 어! 카메라다! 너 거야?,응... 사실 내가 카메라를 좀 좋아해서,아 진짜!? 나도야,여자는 칭찬에 약한 거 다들 알지? 만나면 무조건 칭찬부터!,오늘 예쁘다,옷이,아..고마워 너도 옷 잘 어울려,그래? 다행이다 사실 이거 형한테 5만 원 주고 빌린...,너 카메라 좋아 한다고 했지?,응! 맞아,어? 근데 그 카메라 언제 산 거야? 새 거 같은데?,아 이거 원래 있었던 거야 한 1년 전에 샀었나?,그거 나온 지 한 달 되지 않았어?,그게 나한테 1년 같은 한달이었거든 엄청 사고 싶었어서,써보니까 어때? 좋아?,어 볼래? 이게 화질이 높아져서 다른 거 같아,화소 말하는 거지?, 뭐 하냐?,우리 매커니즘님께 감사 기도,종교냐?, 근데 처음엔 엄청 이상했거든? 근데 보면 볼수록 웃겨. 그러니까 자꾸 생각나는 것 같고... 이게 뭘까?,다 알면서 물어보는 건 자랑하는 거냐? 아님 놀리는 거냐?,진짜 헷갈려서 그래!,그럼 상상해 봐.,무슨 상상?,만약에 걔가 내일 너한테 고백하면 좀 기분이 어떨 거 같아?,아니 무슨 고백이야! 그럴 일 없을걸?,얘 누가 예측하랬니? 상상하랬지?,고백.., 사실.. 나 너 좋아해... 우리.. 사..사귈까? 아니 사귀자!,그래요! 동구 씨~ 저도 좋아해요 사귀어요~,꺼져! 꺼져! 꺼져! 야!
18세 이동구 #온라인 게임光 #전형적인 극I 내향인 #연애 경험X,18세 유민정 #나보다는 남이 우선! #배려의 아이콘! #수다 王,21세 이민수 #젊은 혈기 #이론적 사람 심리 MASTER #FACT 폭행 장인(?),18세 서수연 #시크하고 스마트한 성격 #YES OR NO 명확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그녀,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잠깐만 기다려봐,야 너 또 밤새 게임했냐?,아 뭐 하는데! 지금 중요한 순간인 거 안 보여?,네가 보고 있는데 내가 보이겠냐? 이모가 제발 아들 목소리 좀 듣고 싶대,어 엄마,아들~ 방학이라고 너무 게임만 하는 거 아니야? 엄마 전화도 안 받고!,아니야 공부도 하고 있어. 게임은 그냥 쉴 때 잠깐 하는 거지,방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친구도 사귀고 해! 여자친구는 아직도 없어?,여자친구는 무슨... 아 알았다니까 그만 얘기해 엄마, 아무튼 엄마 아빠 출장 다녀오는 동안 사고 치지 말고 민수형네서 얌전히 있어. 알겠지?,알겠어 끊어., 자기는,아침에 일어나면 게임. 점심 먹으면 또 게임 저녁 먹고 또또 게임 그렇게 게임만 해서 어떻게 하냐 어? 너가 그렇게 게임에 미쳐있으니까 연애도 한 번 못 해보는 거 아니야. 여자들은 그렇게 게임만 하는 남자 안 좋아해요. 아 아니다 너는 게임 안 해도 여자들이 안 좋아하겠구나. 이 형은 게임을 해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연애 심리학 올 A+인데 너 부럽지? 나 지금까지 누구랑 얘기한 거야? 아 쪽팔려., 어우 잔소리 어떻게 엄마보다 잔소리가 더 심하냐,아이 씨 진짜,괜찮으세요?,제가 정신이 없어서 죄송해요.,네 괜찮아요,어.. 그.. 핸드폰은..,아 다행히 멀쩡,어!? 이거 왜 안켜지지!?,자..잠시만요 그..그러니까,제가 수리비 드릴게요! 연락처 알려주세요,정말 괜찮은데..., 뭐하냐?,뭐가,왜 게임 안 해?,폰 망가졌어.얘가 핸드폰 망가뜨렸냐?,아 깜짝이야!,수상한데...,뭐 뭐가 수상한데! 형 얼굴이 더 수상해!,냄새가 나 냄새가,여기서 나 냄새가!,비켜!,저 자식이 어디 감히 형 입에다가 손을..,수상해..,뭐라고 답해야 되지? 이런 걸 해봤어야 알지, 뭘 봐?,그치? 아무리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해도 형은 아니겠지?, 형 이건 내 친구 얘긴데...,너 친구 없잖아?,친구 있거든!? 아무튼 이건 진짜 내 친구 얘긴데,너 진짜 친구 없잖아? 네 얘기지!?,안 해!,알았어 알았어. 그래서?,그게..,그러니까 너가 아니 아니 네 친구가 어떤 여자애랑 부딪혀서 핸드폰이 망가졌는데 너가, 너 친구가 걔한테 한눈에 반했다?,근데?,핸드폰 수리비 준다고 카톡이 왔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돼?....는지 모르겠대. 어 내 친구가,이럴 때는 수리비 말고 밥을 사달라 그래,왜?,그래야 한 번이라도 더 볼 거 아니야!,너무 염치없어 보이지 않을까?,야. 나 연애심리학 A+ 이민수야! 일단 내 말대로 해. 근데 그렇게 예쁘냐?,응 엄청 예뻐... 진짜 예뻐! 내 얘긴 거 어떻게 알았어?,네 얘기인거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 보낸다?,뭐라고 썼어? 잘 썼어?,괜찮으시면 커피 한 잔 하실래요??,그래요! 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만날까요?,봐바 봐바,야! 나 A+ 맞다니까! 연애심리학,뭐해야 돼?,나 나 뭐해?,너 일단 이 옷 꼬라지부터 어떻게 좀 해보자,옷장 가?,옷장 가자!, 어디 결혼식장 가냐? 벗어.,진심으로 그걸 입고 나가겠다고?,무슨 고추장이야? 벗어!,너 그거 지금 웃기려고 그러냐? 빨리 벗어!,패션에 정답이 어딨어!?,그래~,맞아 지금까지 네가 입은 옷은 정답이 없었어,그럼 뭐 어떻게 입으라고?,들어봐~ 무조건 ‘꾸안꾸’ 스타일로 가야 돼! 근데 너는 ‘꾸꾸꾸’ 아니면 ‘안꾸안꾸안꾸’라고,꾸 뭐?,그냥 외워. 아무튼 다른 옷 갖고 와봐,나 이제 옷 없는데..,어허 시선을 어디다 두는 거야? 어딜 내 옷을 넘봐?!,만 원,됐다. 그냥 헌 옷 수거함에 넣고 말지,이만 원,오랜만에 빨래나 돌려 볼까...,오만 원! 더 이상은 안 돼!!,콜,얼굴이 문젠가?, 너는 말수가 적으니까 무조건 벽 쪽을 등지고 앉아야 돼! 그래야 시선이 분산돼서 말수가 적어도 들키지 않아., 저... 저기 앉아 있었는데 못 봤어요?,아..네..,그.. 혹시 몇 살이에요? 전 18살인데!,저도 18살...,절대 동갑이어도 반말하지 말고 끝까지 젠틀하게 존댓말 해야 돼!,그래도 존댓말 하는 게,그러면 말 놓을까?그래도 존댓말 하는 게 어색하니 말 놓자고,그래,기억해,대화는 KISS! Keep It Short and Simple! 그리고 그냥 웃어! 무조건 웃어!,그... 바... 밥은 먹었어?,응,진짜?,근데.. 혹시 어디 불편해?,아니 하나도 안 불편한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너 볼이 엄청 떨려..,왜 그럴까?,괜찮아
야 너 또 밤새 게임했냐?,아 뭐하는데?,지금 중요한 순간인 거 안 보여?,18세 이동구 #온라인 게임光 #전형적인 극I 내향인 #연애경험X,그렇게 게임만 해서 어떡하냐?,어?,네가 그렇게 게임에 미쳐있으니까 연애도 한번 못해보는 거 아냐,어우 잔소리 어떻게 엄마보다 잔소리가 더 심하냐?,어우 지쳐,괜찮으세요?,제가 수리비 드릴게요!,연락처 알려주세요,갑자기 시작된 연애? 사랑?,여기에 매커니즘이라고 대박인 형님이 있거든?,제대로 따라만 하면은 성공률 200%,그러니까 계속 생각나는 것 같고 보면 볼수록 웃겨,18세 유민정 #나보다는 남이 우선! #배려의 아이콘! #수다王,이게 뭘까?,다 알면서도 물어보는 건 자랑하는 거냐? 아님 놀리는 거냐?,18세 서수연 #시크하고 스마트한 성격 #YES OR NO 명확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그녀,혹시 나랑 대화하는 거 재미없어?,많이 실망했겠지?,동구는 어떨까?,여친(남친) 없는 나한테 말하지 말고 제발 네 여친(남친)한테 가서 말하라고!,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3회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성생활, 피임 노하우는? 준비된 SEX 행복한 관계 '대한성학회 회장, 보건학박사' 행복한 성 문화센터 대표 배정원 전문가 안전한 섹스는 이런 것들이죠. 아까 STI(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물어보셨지만, 성행위로 그 감염되는 질환들 위험에 대해서 알아야 되죠. 어떤 식으로 감염되는지 그리고 술 취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 나하고 내 파트너가 어떤 사람인지 좀 알아야 되죠. 그래서 파트너를 좀 충분히 안 다음에 섹스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구강 성교 때 대비하는 거, Dam라고 써요 외국에서는 왜냐하면 입으로도 성병 감염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그런 게 없는데 그런 것도 좀 조심하셔야 되고, 모르면 성관계 안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그리고 이제 술 취하면 위험한 성 행동할 때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되고 그리고 이제 규칙적으로 좀 진단받으시는 게 좋고 성적 자기결정권이나 성적 동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성적 의사소통 잘하는 연습하는 거예요. 그러면 왜 그런 관계에서는 충분히 오늘 '나는 뭐 그 콘돔 준비 못했어 그러면 오늘 하지 말자' 라든지 혹은 뭐 '콘돔이 너무 사용하기가 힘드니까 좀 피임약을 먹는 게 어떨까' 뭐 이런 식의 어떤 얘기들을 계속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짐작하지 마시고 그리고 여기 지금 오늘 주제인 상호 존중이 기반된 이거는 상대가 NO라고 하면 NO고 YES라고 하면 YES라는 거 그리고 그런 어떤 성적인 영역을 내 마음대로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거 이런 존중이 기반된 안전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전한 섹스는? 1.STI 위험에 대한 지식을 안다 2.술 취하지 않기 3.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를 잘 조사하기 4. 구강 성교 시 대비하기 5.위험한 성행동 하지 않기 6.섹스 전과 후에 성기 청결하게 씻기 7.규칙적으로 의학적 검사하기 8.STI 감염 경험을 상담하기 9.성적 관계를 맺기 전 파트너를 잘 알기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3회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성생활, 피임 노하우는? 준비된 SEX 행복한 관계 '대한성학회 회장, 보건학박사' 행복한 성 문화센터 대표 배정원 전문가 성적 동의(Sexual Consent) NO MEANS NO! STOP SEXUAL HARASSMENT NOW 요즘 굉장히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게 성적 동의에 대한 얘기예요. 그래서 이건 이제 또 범죄하고 굉장히 연결 많이 되잖아요. 뭐 그때 좋다고 해서 했는데 아니라고 한다든지 그런 거 있어요. 그래서 요즘 남학생들이 젊은 남자들이 성관계를 할 때 여자한테 동의서를 받는다든지 녹음을 한다든지 이런 웃지 못할 이야기도 막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성적 동의를 받아들이는 연습이 안 된 것 같긴 해요.그래서 요즘 세계는 'NO MEANS NO!' 이건 많이 아시죠? 'NO!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NO!라고 얘기했는데 All Yes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를테면 그런 거죠. '싫어'라고 얘기했는데 '여자들은 속으로 좋으면서도 싫다고 한대'라고 생각하는 거 그리고 말을 안 해. 그러니까 말을 안 하면 이건 침묵은 동의지 이건 하자는 건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그리고 또, Yes는 당연히 Yes죠. 그러니까 All Yes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여기에서 사실은 NO라고 말하는 사람의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왜 NO라고는 얘기하지만 혼란된 메시지를 주는 거죠. 그 유혹되는 그런 혼란된 메시지를 주면서 (오해받을 수 있는) 그러면서 이제 거기서는 안 한다라고 얘기한다든지 아니면 또 그 거절할 때 말을 막 흐린다든지 뭐 이렇게 시선을 마주 보지 않고 이렇게 얘기를 하면 상대가 이게 진짜 NO인지 아니면 그냥 쑥스러워서 그러는 건지를 모를 수가 있어요. 그래서 NO라고 얘기할 때 좀 눈을 보고 확실하게 NO라고 얘기하고 그리고 이제 그 대안 같은 거 좀 제시하면 좋아요. '지금은 아닌데 다음에는 이런 경우는 할 수 있어'라든지 '이럴 때 하자'라든지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상처받지 않도록 또 그것도 도와주는 그게 존중이잖아요. (맞아요) 그렇게 하는 게 좋죠. 그래서 요즘은 보면 스웨덴 같은 데서는요 'NO MEANS NO'가 아니라 'YES MEANS YES'로 가고 있어요. 그 사람이 'YES', '나 좋아', '나 하고 싶어'라고 얘기해야 YES라는 거죠.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전부 'NO'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상대방이 YES라고 해야만 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걸 꼭 좀 아셨으면 좋겠고요. 성적 동의 종류 1.예(YES) 2.능동적 3.현재형 4.자유롭게 5.특정한 행위 성적 동의란 'YES' 해야 돼요. '할래', '좋아', '나도 하고 싶어' 이건 좋아요. 그리고 이 사람이 막 이렇게 수동적으로 막 혹은 뭐 하자 하자 졸라서 어쩔 수 없이 혹은 압박에 의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 좋아' 그런 마음으로 하는 거 그리고 어제 YES라고 했다고 그래서 오늘 YES가 아니라는 거예요. 어제 성관계했는데 오늘도 그럼 해야지가 아니라 어제는 했지만 오늘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현재 형이에요. 그리고 자유롭게 아까 이제 어떤 억압도 없이 그리고 특정한 행위 키스를 좀 진하게 했다고 해서 성관계를 OK 한 건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물어보셔야 돼요.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3회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성생활, 피임 노하우는? 인간의 성 피임과 출산 조절 '닥터박의 발칙한 성 이야기' 해성산부인과 박혜성 전문의 나에게 맞는 피임법 찾기 1.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미혼, 10-20대는 임플라논, 피임약, 콘돔 2. 성적으로 왕성할 때(일주일에 1-2번 이상)는 피임약, 임플라논, 자궁내 기구, 콘돔 3.한 달에 1-2번 이하, 자주 하지 않으면 콘돔, 자궁내 기구 4.귀찮아서 무언가를 챙기기가 싫을 때 임플라논, 자궁내 기구, 수술(피임약, 콘돔 X) 5. 질염이나 골반염 허리 통증이 잘 생기는 타입은 피임약, 콘돔, 임플라논 6. 생리불순,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한 타입은 피임약 이렇게 많은 피임법이 있잖아요. 근데 나한테 맞는 피임법을 찾고 싶어요. 예를 들어,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미혼 여성이 있어요. 아마 이 강의도 그런 여성들이 들을 거예요. (그렇죠) 10~20대나 20~30대인데 병원에 가기 싫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게 임플라논 팔에다 하는 임플라논, 그다음에 자궁에다 끼는 미레나, (자궁 내 장치로) 그다음에 피임약이나 콘돔, 이거는 한 번 끼면 임플라논이나 미레나는 한 번 끼면 적어도 3년에서 5년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그 사이에 안 써도 돼요. 그다음에 피임약은 약국에 가서 사 먹어도 되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사 먹었기 때문에 남자한테 피임하라고 실은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여성이 피임에 신경을 안 쓰거나 불안하다 그러면 남성은 콘돔을 쓸 수가 있죠. 그런데 이 성적으로 굉장히 왕성한 사람도 있어요. 일주일에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 번 하는 사람들은 가장 권할 것은 피임약, 피임약을 먹으면 본전을 빼줘. 매일같이 먹어도 일주일에 두세 번, 서너 번 하니까 피임약, 그다음에 임플라논 팔에다 끼우는 거 젊은 여성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궁에다 끼우게 되면 자궁에다 끼우잖아요. 그러면 일단은 허리가 아프고 아플 것 같아요. 그리고 냉이 좀 많아져서 골반염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게 싫으면 그냥 자궁하고 상관없는데 팔에다 끼워놔야 돼요. 그럼 3년 정도 끼워놓으면 되거든요. 국소 마취하고 이렇게 뚝 끼우면 돼요. (그렇군요) 저는 제 딸한테 가장 권하는 게 이제 임플라논이에요. 이제 너무 성관계를 자주 하지 않아요. 한 달에 한두 번밖에 안 해. 그러면 피임약을 먹는 것이 한두 번 하는데 피임약 먹기 좀 그렇잖아요. 그럴 때는 그냥 콘돔 쓰는 게 좋고요. 그래도 귀찮다 그러면 루프 끼면 돼요. 자궁 내장치 그런데 이제 귀찮아서 나는 뭐도 하기 싫어. 예를 들어 피임약 매일 먹는 것도 싫고, 콘돔 갖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 그런 사람들은 팔에다 하는 임플라논을 하거나 자궁을 아예 끼워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수술을 해버리거나 아기 2명 다 낳고 더 이상 안 낳을 사람들은 이렇게 귀찮은 사람들은 매일 먹어야 되고, 챙겨야 되고, 사고 갖고 다녀야 되는 것을 피하면 되고요. 질염이나 골반염이나 허리 통증이 자꾸 생기는 사람이 있어요. 주로 자궁에 염증이 생기는 분들 자궁에 염증이 생기는 분들은 자궁하고 관계없는 피임법을 쓰는 게 좋아요. 그럴 때는 피임약, 콘돔, 임플라논 이렇게 자궁하고 관계없는 피임법을 쓰시면 되고요. 그리고 생리전 증후군이 심하고 생리불순이 심하다. 그러면 피임약을 먹는 것을 치료로 의사들이 처방해 줍니다.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3회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성생활, 피임 노하우는? 인간의 성 피임과 출산 조절 '닥터박의 발칙한 성 이야기' 해성산부인과 박혜성 전문의 불행한 결혼의 조건 1. 모성애 때문에 여자로서 인생을 포기하며 사는 경우, 2. '아빠 없는 아이' 듣게 하고 싶지 않아 폭력을 당해도 참고 사는 경우, 3. 임신때문에 계획없이 결혼해서 두 사람의 인생에 발목이 잡힌 경우 성상담으로 부부 성상담, 불행한 결혼에 대해서 성상담하시는 분들이 불행한 결혼의 조건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모성애 때문에 임신을 했기 때문에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하고 산 여성들이 불행하다. 그리고 임신을 했는데 아빠 없는 아이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남편이 폭력을 해도 남자가 폭력을 해도 참고 사는 경우 이것도 불행한 결혼 중 하나고요. 특히 계획 없이, 임신 때문에 결혼해서 두 사람의 인생에 발목이 잡힌 경우 남자도 불행하다고 말하고 여자도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피임은 정말로 중요해요. 피임은 임신이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 즉, 생리가 끝나고 배란 전에 피임 시술을 한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임신에 대한 잠재적인 생물학적 위험도가 있는 기간은 약39년으로 평균 수명 80세의 약 절반(Hatcher et al, 2005) 평생 1-2명의 아이를 계획하는 시기 외에 모든 성관계는 피임을 해야 한다. 피임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피임효과와 나에게 맞는 피임방법이다. 피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생리가 끝나고 다음 배란전 이때 피임약을 먹어야 되고 루프를 끼워도 끼워야 되고 그래서 생리가 끝나고 피임 상담을 하러 오시는 게 가장 좋고요. 그리고 보통의 여성은 임신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도가 있는 기간이 2005년도에 해체가 발표를 할 때 당시 평균 수명이 80살이었거든요. 그러니까 39년, 그러니까 여성의 삶의 반이 임신이 가능한 시기예요. 그러니까 조금 나이가 들어서 폐경되기 전까지 그 시기는 다 가임기인 거죠. 평생 한두 명의 아이를 계획하는 시기 외에는 모든 성관계를 피임을 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피임 방법, 피임 방법이 굉장히 많거든요. 10가지가 넘는데 그렇게 많다는 것은 한 가지 피임법이 한 사람한테 딱 맞지 않고 이 사람에게는 이 피임법이 맞고, 이 사람에게는 이 피임법이 맞고 나이에 따라 달라요. 섹스에는 반드시 책임감이 따라요. 그래서 sex와 responsibility라는 단어를 엮어서 sexponsibility고 하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성관계를 하는 남녀에게는 반드시 책임감을 생각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피임을 고민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2회 성(피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성은 생활이고 성은 관계다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저자, 심에스더 전문가 OX퀴즈 성관계를 많이 하면 성기 색깔이 변한다? 이거 참 질문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20~30대 분들 중에 성관계를 많이 하면 성기 색깔이 변한다? 정답은 (정답은 뭡니까?) X! 우리가 흔히, 왜 이게 또 나중에도 얘기하겠지만 어떤 음란물이라든가 포르노에 의해서 좀 그런 인식이 많이 생겼는데 뭔가 깨끗하고 순수하고 성관계 경험이 많이 없는 여성의 몸은 뭔가 핑크빛 성기가 핑크빛이고 깨끗하고 실제로 이런 시술도 되게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근데 사실 성기의 색깔은요 우리 몸에 색깔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그렇죠) 그리고 2차 성징 그리고 호르몬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여부 왜냐하면 이것도 다 호르몬에 관련된 거니까 그리고 어떤 자극, 그러니까 그 자극은 그냥 어떤 성기 결합 섹스에 대한 자극이 아니라 우리 속옷 있죠 속옷. 여성 같은 경우는 이제 브레이지어도 하고 팬티도 좀 깎이는 걸 입고 이러면 거기에 계속 24시간 팬티를 물론 어떤 분들은 10시간 입을 수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런 자극에 의해서 살이 눌려서 마찰에 의해서 이렇게 몸의 색깔이 변할 때가 있거든요. 근데 그거를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성관계를 많이 한 사람의 성기 색깔이 까맣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성장을 하면서 이렇게 겨드랑이 밑이라든가 성기 사타구니이 있는 데라든가 아니면 이렇게 소음순 대음순이 있는 데가 색깔이 까맣게 거무티티하게 변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대다수고요. 그건 정상입니다. 성관계 횟수나 성관계 경험의 유무와는 상관이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2회 성(피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성은 생활이고 성은 관계다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저자, 심에스더 전문가 OX퀴즈 만 19세 미만은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 정답은 x!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거 빠르게 일단 설명하고, 이따가 한 명 정답자 꼭 뽑아주세요. (네) 여러분 이제 성적 자기결정권은요 사실 우리가 우리의 의지와 판단에 의해서 주변의 어떤 핍박이라든가 협박이라든가 어떤 압력에 의해서 결정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나의 의견과 판단에 의해서 내 몸을 가지고 상대방을 선택하고 그 사람과 성적인 관계를 가지겠다. 가질 수 있는 그런 권리예요. 근데 우리는 흔히 성적 자기결정권 결정권을 많이 아는데 이게 어떻게 행사해야 되는지 그리고 단순히 그냥 내가 '좋아' 그러면 그게 결정권을 행사한 거지 내가 '싫어' 그럼 그 동의와 비동의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성적 자기결정권에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성적 자기 결정 능력. 정말 내가 정말로 뭘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원하는 줄 알고 했는데 사실은 아닐 수도 있거든요. (그렇죠) 내가 성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이 있는지 그래서 그 지식에 맞는 건지 그리고 내가 그런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언어 능력이라든가 그런 기술이라든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그런 것들을 교육받아왔는지 그런 능력을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과 스스로 갖춰야 할 능력 있어야 되고요. 나의 제한은 없습니다. 두 번째는 안전한 환경. 이 안전한 환경이라는 건 뭐냐면 사실 나는 그런 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미성년자 친구들에게 최근에 이런 사건이 있었죠. 30대 학원 강사가 만 10세 여자아이를 술을 먹여서 강제로 이제 성관계를 했는데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고 이 아이도 좋다고 거의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거절 의사를 하지 않아서 이거는 이 아이의 성적 자기결정권의 행사로 보고 감형을 해줬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사실 이 친구는 자기가 만약에 여기서 적극적으로 물론 결정 능력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거절했다가 무슨 일을 당할 수도 있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네 공포심에 못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거절하지 못했을 수 있는데 그거를 성적 자기결정권의 행사다라고 해석한 것도 사실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어떠한 평등한 관계에서 어떠한 압력 그리고 불이익 그리고 어떤 협박 이런 거에 대한 두려움 없이 내가 거절을 해도 다 받아들여지고 상대방도 그걸 거절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그런 안전한 환경일 때 사실 성적 자기결정권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나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그게 사실 기본으로 깔려야 된다는 거죠.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온라인 성∙피임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피임생활 제2회 성(피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1020 세대가 진짜 궁금한 성 '쉬잇와이의사언니'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피임실패율 피임 안함 85%, 비가임기 12%, 5%, 질외사정 19%, 4%, 콘돔 12%, 3%, 피임약 8%, 0.3% 피임 실패율은 어떻게 통계가 나온 것이냐면, 100명의 커플을 놓고 1년간 한 가지 피임법을 했을 때, 몇 명이 임신을 하느냐에 대한 얘기예요. 그러니까 100명의 커플이 피임을 하나도 안 하고 1년간 성관계를 했을 때, 85명이 임신을 한다는 거죠. 피임을 전혀 안 하는 경우에 그리고 비가임기 나는 생리가 좀 규칙적이어서 이거를 피해서 성관계를 했더니 대충대충 한 커플에서는 12명이 임신을 했고 이거를 정확하게 했던 경우에는 100명 중에 5명 임신을 비교적 성공률이 높아요. 하지만 이거는 생리 주기가 굉장히 규칙적이신 분들 한테 좀 더 성공률이 높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여기서 조금 재밌는 게 질외 사정이 의외로 성공률이 높죠 (그러게요) 네 대충 했을 때 실패율이 19명 제대로 완벽하게 했을 때 4명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조금 조심하셔야 할 게 왜 질외 사정이 그러면 성공하고 실패하느냐 그 이유는 우리가 보통 사정을 하기 전에 남자 몸에서 쿠퍼액이라는 게 좀 나오잖아요 이거는 나오는 기관이 달라요. 정액과 정액이 이제 정자와 이 쿠퍼액이 나오는 그 샘이 다른데 이 쿠퍼액 자체에는 정자는 없어요 (없어요?) 쿠퍼액 자체는 정자가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정자가 섞일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요도에 정자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이 흥분을 했을 때, 나도 인식하지 못하게 약간의 수축이 일어나면서 정자가 찔끔찔끔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쿠퍼에게 정자가 섞일 수 있다 그래서 임신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거든요. 질외 사정을 굉장히 퍼펙트하게 해도 4명이 실패하는 이유는 이런 원인 때문입니다. (배운 걸 좀 얘기를 해보면, 쿠퍼액에는 정자가 없지만, 나오면서 그런 요도의 정자가 이렇게 묻어나와서 임신을 할 수도 있다?) 네 맞아요. 확률은 굉장히 낮지만 가능은 하다.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