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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가려움이 심해지는 외음부 소양감

    • 작성일 2020-12-07 18:58:45
    • 조회수 1147
    • 밤마다 가려움이 심해지는 외음부 소양감
    • 첫번째 사람 : 몇 주 전부터 너무 간지러워서 고통스러워요. 두번째 사람 : 밤이 되면 더 간지러워서 저도 모르게 긁고 있더라고요.
    • 두 분은 '외음부 소양감'으로 고통 받고 계시네요. '외음부 소양감'이란 여성의 바깥 생식기관이 가려운 증상을 말합니다. '외음부 소양감' *외음부 : 바깥 생식기관 *소양감 : 피부가 가려운 증상
    • Q. 도대체 이 가려움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외음부 소양감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 대표적인 원인으로 첫번째 질염(칸디다 질염) 두번째 피부 질환 세번째 화학적 자극(옷감, 세제 등) 등이 있습니다. 질염 같은 경우는 외음부로 전염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 Q. 치료는 가능한가요? A. 물론이죠 '외음부 소양감'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 치료 방법은 첫번째 약 처방(복용) 두번째 주사 세번째 수술 등이 있으며, 치료를 진행하면 대부분 환자들이 증상이 개선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권장합니다.
    • '외음부 소양감'은 꽉 끼는 옷이나 레깅스, 속옷 등으로 자극을 주는것은 좋지 않으며, 참지 말고 꼭 산부인과로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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